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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내는 이야기

[baking book] 베이킹은 과학이다

by pengpoong 202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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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은 과학이다' 책은 베이킹을 단순한 요리 기술이 아닌 과학적인 원리로 접근하는 책으로, 베이킹의 성공률을 높이고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한 과학적 배경을 제공합니다. 베이킹을 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었을 의문을 Q&A 형식을 빌려 과학적으로 설명해 실패의 이유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해 주고, 이를 통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오류를 없앨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출처-:-교보문고]
[출처 : 교보문고]



"책에서 알려주는 대로 만들었는데 왜 안 되지?"를 해결해 주는 베이킹 교과서

책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만들더라도 거품을 내거나 재료를 섞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타나는 반죽의 상태는 사람마다 확연히 다릅니다. 베이킹에서 중요한 점은 재료를 배합하거나 오븐에 넣어 굽는 동안 늘 반죽의 변화를 제대로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 순서로 재료를 섞는지, 왜 하필 이때 반죽을 따뜻하게 하는지 등 늘 '왜 이렇게 하는 거지?'라는 의문을 품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왜 저렇게 되는 거지?'라고 항상 고민해 보고 그 답을 찾아 이해하는 것이 베이킹을 마스터하는 가장 큰 비결입니다.  


"실패의 이유를 알지 못하면 베이킹을 마스터 할 수 없다."

달걀, 설탕, 밀가루, 버터. 이 네 가지 재료만 있으면 맛있는 과자와 빵이 만들어집니다. 베이킹의 가장 큰 묘미는 이들 재료를 이용해 본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맛과 형태를 만들어 낸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책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거품을 내거나 재료를 섞는 과정을 거칠 때마다 나타나는 반죽의 상태는 사람마다 확연히 다릅니다. 대부분의 잘못된 원인은 달걀을 거품 내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거나 재료를 너무 오래 섞었거나 혹은 오븐에 너무 오래 구웠다는 것들입니다.

 

최상의 반죽을 만드는 비결과 다양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배합 사례를 바탕으로 반죽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결정적 포인트와 이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여 각자가 원하는 베이킹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베이킹에서 중요한 점은 재료를 배합해 반죽을 만드는 순간에나 반죽을 오븐에 넣어 굽는 동안에 늘 반죽의 변화를 제대로 관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왜 이런 순서로 재료를 섞는지, 왜 이때 반죽을 따뜻하게 하는지 등 모든 현상에 대해 고민해 보고 그 답을 찾아 이해할 수 있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Q&A 형식으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고 독자적인 레시피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줍니다.

베이킹 과정에서 생기는 의문을 Q&A 형식으로 기술하고, 과학적인 검증을 받았습니다(츠지제과전문학교). 이 책은 반죽의 배합 사례를 소개하면서 어떤 법칙에 따라 이러한 반죽 배합이 결정된 것인지, 밀가루나 설탕을 다른 종류로 바꿨을 때는 결과물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세세히 설명하고 있으므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레시피를 만들 때에 도움이 됩니다.

 

 

나의 후기

'베이킹은 과학이다' 책은 베이킹을 체계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분들, 실패를 줄이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리고 베이킹 초보자에게는 기본적인 질문과 실패의 원인을 해결해 주는 입문서로, 숙련자에게는 보다 완벽한 제품을 위한 학습 자료로 유용합니다. 또한, 베이킹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참고서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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